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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추운 날씨, 동계올림픽에 나쁘기만 할까?
━ 릴레함메르 이후 가장 추운 개최지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눈조각을 하는 작가. [AP=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날씨 때문에 난리입니다.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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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미국서 숙취음료 돌풍 … 석 달 만에 40만 병 팔아
과음하고 난 다음 날 아침이면 어김없이 후회한다. ‘어제 술을 조금만 마실 걸….’ 머리는 아프고 속은 쓰리고 출근을 해야 하는데 몸은 천근만근이다. 해장이 절실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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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이더리움 채굴업자 1년 뒤 도태될 것”
“인류는 그동안 외계인을 찾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써왔잖아요.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외계인 한 명이 와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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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창시자 '외계인' 방한…결제 처리 속도 높일 해법 내놓을까
현대 전기 문명을 완성한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년)의 별칭은 외계인이다. 혹은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고도 부른다. 테슬라는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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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8월 추천공연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무대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린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18세기 화려했던 프랑스 궁정 무도회부터 수십 명이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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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8월 추천공연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무대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린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18세기 화려했던 프랑스 궁정 무도회부터 수십 명이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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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평창 동계올림픽 '비상'
2018평창겨울올림픽 개, 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스타디움과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보광 스노 경기장, 용평 알파인 경기장이 조성되고 있는 평창 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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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딱 10분 투자해 허리 통증 완화하는 3가지 방법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일하거나 공부하다 보면 허리 통증이 올 수 있다.장시간 의자에 앉아있게 되면 허리에 체중이 실려 무리가 간다. 이런 허리 통증을 하루 딱 10분만 투자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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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비틀스 있듯, 스톡홀름엔 아바가 있다
1 스톡홀름 아바 박물관 내부. 아바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포토존이다. [AP=뉴시스] 아바(ABBA)는 유럽 팝 음악을 말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그룹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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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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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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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석의 내 마음속 몬스터] 누군가를 시기하는 당신도 다른 사람 ‘롤 모델’일 수 있다
서천석의 내 마음속 몬스터’를 시작합니다. 분노, 질투, 외로움, 조바심. 나를 스스로 괴롭히며 상처를 주는 내 마음속 몬스터들입니다. ‘서천석의 내 마음속 몬스터’를 통해 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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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문제 해결 위한 긍정 에너지 확산시켜
캐나다의 한 초등학생이 ‘아무거나 한 가지 친절을 실천하는 날’을 맞아 환경미화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적어 분리수거함에 붙이고 있다. 2008년 초 캐나다 온타리오주 키치너 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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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성화 대학 35곳 이론 공부·현장 실습 50%씩
국민대 컴퓨터공학과 임성수 교수는 “우리는 그동안 TV·휴대전화 등 하드웨어를 만들기 위한 단순한 소프트웨어(SW) 공급에 몰두해 왔다. 그러는 동안 빅데이터·클라우드·앱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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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청년 창업에 미래 있다”는 이상희 대한민국 헌정회
이상희 헌정회 정책위원장은 과거 산업사회에서 산업공단이 역할을 했듯이 현재의 지식사회에선 디지털 공단을 만들어 전 세계의 인재와 자본이 제약 없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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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8회 풀영상] 이상희 전 장관 “우리가 중국의 머리가 되는 방법 있다”
청년 실업은 우리 사회 최대 문제다. 일자리 대책이 시대의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최경환 부총리는 “노동 개혁의 목표는 청년의 정규직 고용”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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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사자의 언덕’서 진군 멈춘 나폴레옹 … “비가 유럽사를 바꿨다”
워털루 기념관의 파노라마관에 그려져 있는 당시 전투 장면. 워털루 인근 벌판에서 프랑스군과 연합군이 맞붙었다. 1815년 6월 18일의 이 전투로 프랑스군 4만 명, 영 연합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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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브리티가 무조건 명가(名家)일 수는 없다
[월간중앙] 재벌 관련 소식은 한국의 신문·방송에 등장하는 주된 뉴스원이 된 지 오래다. 재벌 총수의 사법처리에서부터 외국 방문, 재벌 딸의 출산과 심지어 군입대와 같은 소식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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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들의 여행법①] 당신이 몰랐던 런던 현대 예술 공연장과 주변의 맛집들
제프&조지 ‘1년의 안식년이 있다면 어디에서 살고 싶냐’는 물음에 2007년의 나는 ‘도쿄’라고 답했다. 그때는 5년 동안 기자 생활을 마치고 1년 동안 시부야에 살면서 여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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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당신과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11가지
미국 심리학자 존 가트맨(John Gottman)은 “사랑에 빠진 사람은 겉으로 표가 난다”고 말한다. 미국의 심리 학술 매체 사이컬러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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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소설 속에 숨어 있는 깨알을 찾아라
이 교수가 구글의 ‘ngram viewer’의 창을 열었다. 오색선의 곡선이 파도를 만든다. “대체 이게 뭐죠?”대답 대신 검색창에 ‘cat’이라고 친다. 또 고양이 일곱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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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미국·캐나다 명문 초·중·고 교육,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석사 이상 고학력 많고 토론·프로젝트 수업 활발, 도덕적이고 사회 헌신하는 리더 양성이 목표, 대학 뺨치는 시설서 스포츠·음악 클럽 활동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을 물리친 워털루 전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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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돌아오지 못한 그들을 기억하는가
채인택논설위원 얼마 전 집안에 결혼식이 있어 오랜만에 일가친척이 모였다. 함경남도 함흥 출신의 사돈댁 분들도 함께했다. 1950년 12월 흥남철수 당시 자녀를 이끌고 배를 올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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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년 전통 영국 보딩스쿨 이튼
[사진= 이튼은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는 학교다. 이런 의미에서 서양 전통예복인 연미복을 교복으로 입는다. 연미복 입은 학생들이 이튼 교정을 걷고 있다. 이튼 칼리지 홈페이지] 이